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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촘촘한 그물망 복지 추진

익산 ‘좋은 벗 공동 방문팀’ 연중 연계회의

등록일 2014년07월03일 11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각 29개 읍·면·동별로 ‘좋은벗 공동방문팀’을 운영한다.

익산시 좋은벗 공동방문팀은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추진 사업 중 하나로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하고 방문형서비스 사업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들은 보건소 방문간호사,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 통합사례관리사, 복지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매달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방문하고 연계회의를 진행한다.

특히 연계회의를 통해 각 읍․면․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중점관리 대상자의 체계적인 지원을 계획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달 26일 처음 열린 삼성동 연계회의에서는 가족 없이 치매가 진행되고 있는 A 어르신에 대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좋은벗 공동방문팀은 A어르신을 보건소 방문건강 집중관리 대상자로 올리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통합사례관리를 이달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계회의는 저소득 주민의 정확한 욕구파악과 문제해결로 복지체감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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