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어머니들의 건강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제8회 익산시장기 어머니 배구대회가 5일 오전 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익산시배구협회(회장 소삼)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어머니 배구단 19개팀과 남자팀 6개팀(찬조경기) 총 25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어머니 배구대회는 경기는 총 6개조가 예선 리그를 치르고, 조 1, 2위 팀이 결승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각각 트로피가 수여되며, 개인 최우수상, 우수상, 공격상 등에 는 상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