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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 전북 산학협력 간담회 '눈길'

원광대 및 전북대에서 산학협력 정책 체감 현황 및 애로 사항 청취

등록일 2014년06월24일 16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24일 원광대와 전북대에서 전북지역 산학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산학협력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산학협력 정책 현황 및 애로 사항 청취 등을 목적으로 이날 전북지역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참여 대학인 원광대와 전북대를 방문했다.

안충환 지역활력국장과 김주연 교육복지과장, 전문위원, 사무관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비롯해 이성전 교학부총장과 정동운 산학협력단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원광대 WINNER LINC사업단 개요 및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원광대 WINNER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전국 유일의 ‘Huniversity’로서 인문학과 산학협력이 공존하는 가운데 최첨단 BEST모델을 통해 ‘원대스타일’의 산학협력 모델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지역발전위원회 전북지역 방문단은 원광대에 이어 찾은 전북대에서도 산학협력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 사항 청취했으며,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참관했다.

한편, 원광대는 지난 5월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매년 40여억 원의 정부지원금과 지자체와 지역 산업체에서 약 4억 5천만 원의 대응 투자금 등 향후 3년간 약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원광대 WINNER LINC사업단은 오는 7월 개소식을 앞둔 가운데, 학과별 학생-가족회사-교수 간 산학협력 모듈이 기대되는 WINNER UNIT운영사업과 산학공동기술 개발사업,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등 BEST 산업을 이끌어 갈 최고의 창조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기업가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의 선도모형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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