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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날, 감미로운 재즈공연 ‘선물’

주목받고 있는 4인의 재즈 뮤지션과의 만남

등록일 2014년06월24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인의 재즈뮤지션 ‘김책 재즈 콰르텟’ 공연이 익산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여름밤을 선물한다.

이날 오후8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솜리문화예술회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더 하우스 콘서트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진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어 생생한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의 공연예술계는 물론 해외에서 더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공연단체 『김책 재즈 콰르텟』은 드럼 김책, 더블베이스 홍경섭, 테너 색소폰 김오키, 기타 탁경주 4명의 연주자가 환상적인 재즈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썸머타임, 서울구경 등 우리 귀에 익은 재즈음악이 연주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솜리문화예술회관(859-5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익산에는 극장, 연극관람, 박물관, 도서관 등 16개 기관․단체가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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