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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래의 공무원’ 익산시청 진로체험

내 고장 자긍심 높이고, 진로선택 이해의 폭 넓혀

등록일 2014년06월22일 18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용안중학교 학생 32명이 진로체험을 위해 20일 익산시청을 찾았다.

익산시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역사문화의 도시 익산의 다양한 자랑거리를 알려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공무원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진로선택을 위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자 준비했다.

익산시청 홍보관에서 진행된 진로체험 행사에서 학생들은 먼저 익산시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과 익산시의 자랑거리 등 익산을 새롭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익산시와 공무원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청의 주요 부서를 방문해 실제 공무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이진하 선생님은 “요즘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시청을 방문해 공무원들이 하는 일을 먼저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체험교실을 준비한 익산시청 관계자는 “지역의 학생들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고 익산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진로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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