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2014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줄 ‘사랑의FM’이 축제 기간인 21~22일 2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 FM 89.5 Mhz를 통해 진행된다.
사랑의 FM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라디오제작워크숍을 수료한 일반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우리 동네 라디오 방송으로 서동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미니FM 라디오 방송이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사랑의 FM>은 금마서동공원에 스튜디오를 마련해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축제의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청소년라디오제작과정 교육을 수료한 익산 지역의 청소년들이 ‘VTR (Volume Up Teenager Radio)’ 라디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방송은 라디오는 물론 인터넷(아프리카TV)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방송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사랑의FM 스튜디오에서 사연과 노래를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070-8282-8075나 www.ismedia.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