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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대회서 메달 9개 수확

펜싱 4개(금3개, 동1개), 육상 5개(금1개, 은2개, 동2개) 획득

등록일 2014년06월09일 18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펜싱선수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권영준(27세) 선수가 남자에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안성호(29세), 김희강(28세), 송재호(24세) 선수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임수현(23세) 선수는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김금화(32세), 김지연(26세), 최신희(23세) 선수와 출전한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전 동메달의 아쉬움을 달랬다. 펜싱선수단은 남․녀 단체전 동반우승으로 실업 최강팀의 명성을 굳건히 지켜냈다.

육상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남 여수망마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강나루(31세) 선수가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며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58미터88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차세대 유망주 최예은(20세) 선수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미터를 기록하고, 김준영(21세) 선수는 남자 800미터에서 1분50초57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혜림(25세) 선수는 여자 창던지기에서 51미터 16을 기록하고, 신소망(21세) 선수는 여자 1500미터에서 4분34초07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헸다.

시 관계자는 “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올해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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