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전삼임‧김현숙‧윤소라 간호사와 영양팀 원영미 직원.(좌에서 우로 순)
원광대학병원(병원장 정은택)이 환자와 고객에게 정성과 봉사를 다하고 있는 직원을 찾아 ‘친절상’을 시상하는 등 직원 사기 진작은 물론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제57회째를 맞은 올해 친절직원으로 간호부 전삼임 간호사, 김현숙 간호사, 윤소라 간호사, 그리고 영양팀 원영미 직원 등 4명을 선정, 상장과 금펄 신분증을 수여했다.
원광대병원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와 고객을 대하고 환자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일처럼 업무를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들을 선정해, 친절직원 시상과 함께 친절 직원임을 인증하는 금펄 신분증을 수여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팀,실장 회의에 앞서 친절 직원 시상식을 갖고 이 같이 수상했다.
정은택 병원장은 “환자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일처럼 돌보며 정성과 봉사를 다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선정 된 친절 직원들만의 일이 아닌 전 교직원들이 일심으로 수행해야 할 명제”라며 “앞으로 본원의 전 직원이 금펄 친절 인증을 가슴에 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