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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보화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 홍보대사’ 위촉

원광대병원, 전북 도민 ‘건강증진, 예방 홍보’

등록일 2014년06월02일 18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개그우먼 김보화씨가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김남호 센터장)는 전북 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근 TV 방송 연예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보화씨를 이 같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사회적 공헌과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자 하는 전북 출신의 연예인 김보화씨의 마음과 심뇌혈관질환 홍보를 통한 예방으로 도내 지역민들의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김남호 센터장의 의지가 맞아서 성사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보화씨는 심뇌혈센터와 함께 손을 맞잡고 방송, 신문,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전개, 지역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과 더불어 전북 도민의 건강수준 향상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뇌혈센터는 전북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과 치료 성과를 꾸준히 향상시켜왔으며,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한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한 순간부터 진단 및 치료까지의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예후를 개선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가 지금보다 더 향상되기 위해서는 증상이 발생하고부터 응급실 도착까지의 시간이 함께 단축되어야 하지만, 센터의 노력만으로는 이 시간을 줄이기가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김남호 센터장은 올해 “뇌졸중! 시간이 생명을 살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성사시켰다는 것.

김남호 센터장은 “전북 도민과 지역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위촉식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인지율 및 신속 대응률 향상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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