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필 도의원 후보(익산 제1선거구)가 남은 48시간 게릴라식 유세를 펼치며 총력전에 나섰다.

이 후보는 2일 선거일까지 남은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는 게릴라 유세전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오늘 마동사거리에서의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구내 골목골목을 다니며 저인망식 유권자 밀착 유세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게릴라 유세를 통해 “무원칙하고 불공정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파행을 비판하고 시민공천을 받은 전북 유일의 희망후보인 본인을 선택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그는 “시민들이 ‘부도덕한 후보는 안 된다. 반드시 승리하여 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격려하고 있다”면서 “예상을 뛰어 넘은 유권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후보와 운동원들은 신바람이 났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