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유수의 민간연구소인 희망제작소가 추천하는 익산시의 ‘희망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측에 따르면 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는 박원순 서울시청 후보가 2006년 설립한 사회문제에 대한 현장 중심의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국내 유수의 시민참여형 연구소이다.
희망제작소는 “시민 참여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 박경철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익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