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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사전투표 조직 동원 ‘비상 감시’

시민단체, 종교단체와 함께 투표장 차량편의 제공 등 불법선거 비상 감시체계 가동

등록일 2014년05월29일 13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경철 익산시장 후보는 오는 30일, 31일 양일 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제에 농촌지역 등에 거주하는 노령 유권자에 대한 차량 제공 등 불법 부정선거가 이뤄질 수 있다면서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과 함께 강력하게 단속할 수 있도록 비상 감시체계를 가동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박 후보는 탄탄한 조직망을 갖춘 상대 후보 측에 “이번 선거는 깨끗한 선거를 하자고 제안했던 점을 상기하며 정정당당하게 임해야 할 것”이라며 “투표장 차량편의 제공 등 불법선거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이 같은 정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뜻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사전투표제란 유권자가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서 전국 단위로는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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