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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익산역사문화특별시’임기 내 추진할 터”

관광, 식품클러스터, 의료 등 한류 전진기지화 해야

등록일 2014년05월27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경철 익산시장 후보는 ‘익산역사문화특별시’를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韓)발상지(고조선 기준왕 이후) 삼한을 계승한 익산시가 세계적 신 한류 중심도시로써 K-POP을 넘어 관광, 식품클러스터, 의료, 무역 등의 전진기지화 해야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익산시를 다시 오고 싶은 환경·문화도시로 건설할 것”이라며 “2000년 고도(고조선 준왕, 백제무왕, 보덕국 3대 국가의 수도)의 역사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국제안전도시(WHO.국제보건기구)가입 추진,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 경제효과 창출이 이뤄질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환경·역사·문화·스포츠 관광 프로그램 개발은 외지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수익성 있는 많은 사업들을 발생시킬 수 있고 이를 시민 경제로 이어지도록 하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과 함께 타 지역 인구를 유입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을 성공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우리나라에서 전북 경제는 3% 정도에 불과하고 그 속에 익산은 더욱 미약하며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사회에서 철저히 낙후된 지역으로 공장 유치를 위한 여건 및 산업기반시설과 기업 지원제도 규모도 수도권과 경상도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취약하다”며 “얼마 전 송하진, 유성엽 전북지사 후보들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정책이 생명(농업)과 환경을 우선한 것은 이제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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