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원 사선거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유재구 후보(2-가)가 ‘효도와 배려’ 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효도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재구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손을 잡고 ‘효도와 배려’를 실천해 미소가 가득하고 안전한 동네, 더불어 잘사는 지역을 만들겠다”면서 “무엇보다도 노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를 위해 “경로당의 현 시설을 활용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는,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지역봉사활동을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후생활을 건전하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후보는 “전문성을 갖춘 노인에게는 자신의 경륜과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교육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및 소규모 창업 및 전문 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주는 시장형의 사업을 주력하겠다”며 “기업체와 연계하여 양말, 토시, 속옷, 스타킹 등의 포장 활동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찾아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