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임영애 익산시의원후보가 조용한 유세를 이어가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원도심 환경정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임 후보는 26일 원도심지역인 중앙동과 인화동일대의 길가와 골목에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임 후보는 이날 거리청소를 하며 거리일대의 보안사항을 구석구석 모니터링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보행안전을 위한 도로턱, 인도 돌출부 등 생활안전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시의원시절에도 직접 현장에 나가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며 CCTV와 보안등설치를 보강해왔었다.
익산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임 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는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현장정치를 실천하며 ‘조용한 유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