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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여성친화 특구 공약' 주목

“아이의 안전이 엄마의 안전”…조용하고 깨끗한 선거 활동 ‘제안’

등록일 2014년05월23일 17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윤영숙 익산시의원 바선거구(영등2동‧삼성‧부송) 후보가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에 따른 조용한 선거운동을 제안하고, 엄마들의 안전을 위한 여성친화 특구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윤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침몰로 시민들의 정서가 있어 로고송도 만들지 않았다”면서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선거 활동을 조용하고 깨끗한 치르자”고 제안했다.

“아이의 안전이 엄마의 안전”이라면서 엄마들의 안전을 강조한 윤 후보는 “영등2동과 부송동을 여성친화 특구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회계 전문가답게 '밥값 하는 시의원'을 슬로건으로 내건 윤 후보는 앞으로도 교육과 여성, 지역특화라는 테마 있는 정책 공약으로 내실 있는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아울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도 정성을 다 할 것”이라며 “나눔센터 설치, 평생학습 엄마학교 개설, 거리골목 공원 특화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강조했다.

윤 후보는 “교통사고나 재해재난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우리아이들을 지키는 어떠한 일이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후보들 모두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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