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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사회복지시설 녹색공간 '탈바꿈'

동그라미재활원과 이리자선원 녹색공간조성사업 추진

등록일 2014년05월22일 2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복권판매 수익금인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국비 전액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녹색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동그라미재활원과 이리자선원 생활인들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건강한 육체를 단련시킬 수 있는 녹색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곳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시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총 사업비 2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황토를 이용한 산책로 조성과 이팝나무외 21종 9천본 식재, 모정 등이 설치된다. 동그라미재활원은 오는 30일, 이리자선원은 내달 중순에 각각 완공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2개 시설에는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없어 생활인들이 어려움이 많았다”며 “녹색공간은 생활인은 물론 시민들이 찾아와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삼정원, 덕암해피로그 등에 녹색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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