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가선거구 박춘원 시의원 후보(2-다)가 20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실천복지의 제도적 마련과 서민경제의 발판 마련을 위하여 최우선으로 시비예산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 후보는 “다년간의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국수봉사 등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어려운 시민들의 여건들을 몸소 체험하고 인지하고 있다”면서 “봉사현장에서 경험하고 보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담아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10년을 위해 적극 행복을 배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자율방범을 통한 거리 안정화,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제도마련, 여성친화도시의 메카로서 그 시발점을 모현동, 송학동, 오산면으로부터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새로운 익산 상권을 좌우할 모현지구를 상권중심 지역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살기좋은 복합주거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발판을 송학동에 조성하며, 청정농촌지역을 상징하는 오산면의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여러 대안들을 제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