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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17일 개소식 갖고 ‘본격 세몰이’

지역발전 위한 새로운 비전 제시, 유권자 고충·애로 경청자리 마련

등록일 2014년05월15일 18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무소속 이종현 예비후보(영등2동·부송·삼성)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부송동 백제웨딩문화원 앞 3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날 개소식에는 유권자들과 지지자 및 지인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참석한 지인과 유권자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과 유권자들의 고충과 애로가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종현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주민들의 심판을 받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마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며 “오는 6·4지방선거에 새로운 이변이 속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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