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구 예비후보가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사선거구 후보로 공천을 확정 받았다.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익산지역 시의원 공천자 등 도내 14개 시‧군의원 공천자 명단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유 후보는 공천 확정 소감을 통해 “이번 공천은 저에게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변함없이 보내주신 지역민들의 여론과 힘으로 이룬 것”이라고 감사를 표하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당의 발전을 위해서도 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이를 위해 “모든 후보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문이 활짝 열린 화합과 통합의 선거캠프를 꾸리고, 이를 바탕으로 시의회에 입성해 주민들과 함께 동산동과 영등1동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특히 유 후보는 “동산동이 익산의 변방이 아닌 중심 지역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일에 선봉에 서겠다”며 “말보다는 실천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그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주민숙원사업의 해결사 역할에 사력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