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서경경, 이영두, 박구봉
익산경찰서 교통계 서경석 경위를 비롯한 부송지구대 이영두 경위, 오산파출소 박구봉 순경이 올해 효자·효녀 상을 수상했다.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8일 ‘어버이날의 날’을 맞아 이들 3명의 경찰에게 효자·효녀상 수여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경찰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면서도 지극한 효심으로 부모와 이웃을 공경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나유인 서장은 “핵가족화 되고 개인화 된 요즘 시대에 정성으로 부모님을 봉양하는 직원들의 자세야 말로 익산경찰의 정성치안 정책에 있어 기본으로 삼아야 할 진정한 마음가짐” 이라며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