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청 육상부, 메달행진 '쾌속질주'

제43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금3개, 은2개 획득

등록일 2014년05월07일 17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육상부가 지난달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한데 이어 3일~7일까지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총 메달 5개를 확보하며 메달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강나루(31세) 선수가 59미터 63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또 조혜림(28세) 선수는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49미터 23을 기록하고 김준영(21세) 선수는 남자 1500미터에서 3분 52초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예은(20세) 선수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미터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 선수는 지속적으로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이혜림(25세) 선수는 여자 창던지기에서 53미터 34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7일 오전 익산시청에서는 이들에 대한 메달 전수식이 열렸다.

이종석 부시장(시장권한대행)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직장운동경기부가 자신감이 넘치고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어 올해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서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육상과 펜싱 2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펜싱 4명과육상 2명, 코치 1명이 국가대표로 익산과 국위선양을 위해 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