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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익산,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추진”

익산 지역브랜드 가치상승 '기대'...임기내 마무리 ‘약속’

등록일 2014년05월02일 17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2일 익산시가 세계적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2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사업에 익산시가 전라북도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가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국제공인 안전도시인 창원시·과천시 등과 함께 세계적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과 동시에 가입을 임기 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WHO의 안전도시 인증을 받을 경우 전 세계 291개 도시와 함께 안전도시로 주목받아 대규모 국제행사와 함께 익산의 지역브랜드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기대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30년간 펼쳐온 사회운동의 성과와 경륜이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확신했다.

아울러 “악취와 다수의 화학공장 등이 위치해 위험이 상주하는 익산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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