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브랜드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입주자모집부터 관심을 모았던 ‘포스코 익산 더샵’이 100%분양과 준공을 마치고 1일 입주를 시작했다.
앞서 익산 더샵은 조합원 아파트 전용면적 84㎡ 574세대와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 면적 113㎡ 74세대 등 총 648세대의 대단지로 2012년 3월 착공해 지난달 말 준공을 마쳤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여파로 아파트 가격이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익산더샵’은 지역주택조합 형태로 틈새를 파고들어 100%분양이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이 아파트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RF카드식 주차관제 시스템도입, 각종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들을 위한 각종 편익시설과 차별화된 조경 및 외관으로 입주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 아파트는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직접 사업 주체가 돼 지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분양가가 저렴하고 사업 추진속도가 빨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정원 조합장은 “당초 계획대로 분양을 할 수 있게 협조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입주가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행사인 은송종합개발 유병성 사장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RP카드식 주차관제시스템 등 최고 브랜드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입주자 여러분들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이라며 “익산의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