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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전국 최초 아파트 공동급식시설’ 공약 ‘눈길’

여성들의 육아 및 가사 부담 덜고 아파트 공동체 문화 형성, 사회참여 및 취업기회 확대

등록일 2014년05월01일 17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한수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여성 및 가정주부들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공동급식시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제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한수 후보는 “여성들의 경우 식사준비 부담이 높고, 육아 및 가사, 직장생활 병행 등 다중 역할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다”며 “여성들의 다중 역할로 사회적 참여 및 취업 기회 등이 부족하고, 출산율 감소 등의 사회적 악순환을 막기 위해 사회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공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아파트 공동급식시설은 아파트의 관리시설을 이용하여 공동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여성들의 식사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홀로 있는 자녀들 및 노인들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부연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아파트 공동급식시설 지원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 아파트의 공동체 조직을 대상으로 공동급식에 필요한 급식시설 개․보수 및 장비 구입비 등 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아파트 부녀회원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식사를 준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적으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사업효과를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아파트 공동급식시설 지원사업이 추진되면 아파트 공동체 문화형성과 더불어 여성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 기회 및 문화 혜택이 주어지게 되어 가정이 행복하게 되고, 삶의 질이 높아 질 것”으로 전망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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