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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이 희망이 되길’

모현동통장협의회 세월호 실종자 구호성금 105만원 전달

등록일 2014년04월30일 17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모현동통장협의회(회장 양대석)가 30일 모현동주민센터에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양 회장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세월호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 마다 가슴이 아파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유가족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현동주민센터는 이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상봉 동장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나눠 준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유가족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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