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박정훈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도모”

전형적인 도.농 복합 도시 익산 잇점 충분히 살려야

등록일 2014년04월24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정훈 도의원 예비후보(제4선거구)가 24일 생산자는 제값으로 팔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직거래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 도시의 잇점을 충분히 살려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는 익산시에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을 신설, 또는 확대를 통해 쇠락해 가는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함은 물론 소비자에겐 먹을거리의 신선함을 확보하는데 지자체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자 참여형 직거래사업" 공모를 실시, 전국 23개사업자 선정하여 리모델링·집기 및 설비 구입, 교육사업 등을 국비로 지원한바 있다” 며 “현재 관내 농산물 산지의 경우 생산규모의 영세성, 전문화 부족으로 소규모 출하단위에 머물러 물류 비효율을 초래된 점에 주목, 자립적이고 자치적인 대안유통의 일환으로 직거래 로컬푸드 직매장을 신설, 확대하는데 지자체가 가교역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