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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김성신·양희연 ‘도지사·협회장상’ 수상

2014 임상병리사의 날 기념‥도민 건강증진 이바지 공로

등록일 2014년04월22일 1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성신 선생과 양희연 선생이 각각 전라북도지사상과 전북임사병리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양 선생은 지난 19일 전북대병원 본관 지하1층 강당에서 열린 2014 임상병리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양 선생은 임상병리사로서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여 받게 됐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이 투철할 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은 환자와 고객들을 대함에 있어서도 변함없는 친절함이 주위의 귀감이 되어왔다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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