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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남성인상 ‘임휘윤 전 부산고검장’ 선정

시상식 19일 오후 5시 익산시 신흥동 동창회관서 열려

등록일 2014년04월15일 14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8회 자랑스러운 남성인상 수상자로 임휘윤 전 부산고검장이 선정됐다.

남성 총동창회는 제8회 자랑스러운 남성인상 수상자에 임휘윤 전 부산고검장을 선정하고 오는 19일 오후 5시 익산시 신흥동 동창회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임휘윤 수상자는 1944년 김제시 성덕면에서 출생하여 성동초-김제중-남성고(12회)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출향인사다.

특히 임 수상자는 전주지검 재직시에 고향 전북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배려가 일화로 남아있을 만큼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수상자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제17대 재경남성동창회장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제18대 남성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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