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센터장 양경이)는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근로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4일 오전 현태필터산업(주)를 직접 찾아가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의식 및 결속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새일센터에서 파견된 전문강사는 여성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직장인 매너교육 등을 진행해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여성근로자의 애사심을 높이고 이직률 감소와 기업의 조직 활성화를 도모해 여성이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일센터는 올해 다양한 주제로 여성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근로자 교육을 총 15회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