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신환철 교육감후보 ‘단일 후보 발표 부적절’주장

일부 탈퇴 2명 여론조사…“도민 호도행위 중단해야”

등록일 2014년04월07일 17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환철 전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범도민전북교육감추대위의 단일 교육감 후보 발표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범도민전북교육감추대위에서 발표한 후보는 전북도민들이 열망하는 단일 교육감 후보가 될 수 없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신 후보는 “범추위는 7명의 교육감 후보들의 여론조사 결과는 발표하지 않고 2명의 여론조사를 가지고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아 교육감 단일후보인 것처럼 호도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신 후보는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참여한 일부 후보들이 탈퇴한 상태에서 여론조사는 공정성과 형평성에 문제가 많다”며 “일부 후보들이 참여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를 믿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후보 단일화는 교육감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 모두가 참여한 상태에서 범 도민용어를 사용해야지 일부 후보만 참여한 상황에서 범 도민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전북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전북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과 합리적 개혁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단일 교육감후보가 되어야 한다”며 “범추위는 일부 후보를 비호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