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원 가선거구(모현·송학·오산) 김현석 (새정치민주연합)예비후보가 ‘진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대 공약을 밝히며 본격 선거행보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새롭게 떠오르는 서부지역에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수영장 건립을 적극 추진할 것과 안전한 치안 인프라 구축과 주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CCTV를 시.외곽 농촌마을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면 농촌 경관 체험 마을을 추진하여 오산면의 또 다른 가치를 보여줌으로서 새로운 형식의 상품화로 지역개발에 힘쓰며, 배산을 활용한 친환경 녹색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휴식처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