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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여민동락’ 도의원 출사표

기성 정치권 ‘낙제점’ 비판‥‘새로운 피’ 수혈 강조

등록일 2014년04월02일 16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맑은정치포럼’이동우 대표가 2일 ‘여민동락’과 ‘토종 익산사람’을 기치로 전북도의원 익산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지방자치 현실을 변화시키고, 익산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새정치민주연합’후보로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출마를 공식 표명했다.

그는 “1991년 부활된 지방자치는 이제 어엿한 성년이 되어 우리 사회 각 분야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지만, 지방정치인들의 비리는 갈수록 심화되고 권한이 비대해진 지자체장에 대한 의회의 견제는 제약 등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는 낙제점인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며 기성 정치권의 행태를 꼬집었다.

그는 “이제 한국의 지방자치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전환점에 서 있고,‘새로운 피’로의 수혈이 필요한 시점이며, 누군가는 ‘첫 번째 펭귄’이 되어야 하는 때가 된 것”이라면서 “한국지방자치 발전과 전북 그리고 익산을 위해‘첫 번째 펭귄’이 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는 "익산에서 태어나 학교를 모두 익산에서 졸업했고 지금까지 익산을 떠난 적이 없는 토종‘익산사람“으로, 당연히 익산의 아픔과 기쁨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후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믿고, 여민동락(與民同樂:시민과 기쁨을 같이하다)의 바다에 몸을 던지기로 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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