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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개천서 용나는 사회 만들어야”‥간담회 형식 개소식 ‘호응’

교육사랑 회원, 장애인, 청년 등과 문답 형식 진행‥표밭다지지 ‘본격’

등록일 2014년03월31일 13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도의원 익산 제4선거구(동산동, 어양동, 영등1동, 팔봉동)에 출마한 박정훈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유권자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내빈소개와 축사 등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된 정치인들의 사무소 개소식과는 전혀 다르게 관심 있는 지역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정치신념, 지역발전방안 등을 듣고 이에 대한 실천방안 등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

교육사랑 회원들의 토론에서 박 후보는 “돈과 힘이 없어서 기회를 갖기도 전에 이를 박탈당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며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를 만드는데 지자체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애인들과의 대화에서는 현행 공직선거법의 문제점 및 개선점 재고와 장애인유권자들이 겪었던 참정권 침해에 대한 개선 방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청년들과의 대화에서는 “지역인재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혁신도시에 들어설 공공기관의 신규 직원 임용에 지역대학 졸업생들의 채용 쿼터제 도입하는데 의정활동의 사활을 걸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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