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자체 봉사모임인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8일 익산기독삼애원을 방문하여 새봄 화단 가꾸기 및 체육활동을 통하여 함께 몸으로 부딪치며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형식적인 물질봉사에서 끝나지 않고 매월 정기적으로 기독삼애원을 찾아가 함께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들을 가지며, 봉사가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닌 서로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자아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해 나가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상담 및 인생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