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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도육성계획 방향성 검토 '심혈'

18일 고도육성 워크숍 개최...전문가, 시민 '활발한 토론'

등록일 2014년02월18일 18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18일 오후 미륵사지유물전시관 세미나실에서 고도육성 워크숍을 갖고 고도보존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고도보존육성계획의 방향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익산고도보존육성계획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최완규(전북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의 발표와 김선기(원광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팀장, 김현숙(전북대학교)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익산고도보존육성계획의 방향성에 대해 최완규 이사장은 백제 왕도로서 고도 익산의 역사성에 주목하고 고도보존육성사업의 목표와 방향이 역사적 정체성 구현과 연계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발표에 이어 이다운(원광대학교), 이경찬(원광대학교), 남해경(전북대학교), 박태건(원광대학교)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전문가와 시민들은 고도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고도보존육성 사업추진의 방향성과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고도보존육성계획의 방향성 설정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도익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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