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올해부터 전면시행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생활속 정착을 돕기 위해 27~29일 재래시장, 익산역, 터미널, 톨게이트를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8일에는 시청 종합민원과 직원 15명과 전라북도 도로명주소 담당자가 익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도 합동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으로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지번주소나 건물명을 검색창에 입력하여 검색하는 방법과 스마트폰에서 '주소찾아 앱(App)'을 이용하여 검색하거나 ‘포털사이트’에 지번주소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검색할 수 있다.
도로명주소 문의는 익산시청 종합민원과(063-859-5853, 5854)와 ARS 1588-006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