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북 산업디자인대전 전국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이혜미 씨(원광보건대 2011학번 동문) [작품명 : 창공에 빛나는 별]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주얼리디자인과가 ‘제27회 전라북도 산업디자인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참가자 29명 전원이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 행사는 (사)전라북도 산업디자이너협회(회장 강정이) 주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메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산업디자인의 보급 및 확산, 신기술 연구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매년 실시되는 행사다.
올해에는 산업공예디자인, 시각⋅포장, 멀티미디어, 텍스타일⋅패턴, 제품⋅실내⋅환경디자인 등 6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친 181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행사에는 교육부 LINC사업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및 전라북도 산학관커플링사업의 결과물인 창의성과 산업성을 중점으로 한 산학공동협력개발 시제품들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본 대회 산업공예디자인 실물부분에 참가한 원광보건대 주얼리디자인과는‘특별상-양한결(나빌레라)’와 ‘특선-이영상(낮에 뜨는 달)’을 포함한 참가학생 29명 전원이 입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각을 나타냈다.
<수상내역>
• 대상 - 이혜미(2011학번 동문) [작품명 : 창공에 빛나는 별]
• 특별상 - 양한결 [작품명 : 나빌레라]
• 특선 - 이승우, 이영상, 박치훈, 홍승철, 변소정, 김건태, 이다슬,
• 입선 - 최명규, 문지선, 서예원, 백수민, 이혜인, 오재현, 박준영, 이진석, 장은솔, 신형원, 김태호, 오현서, 정재훈, 박은규, 김혜수, 임선주, 황서영, 김동균, 정희빈, 최예린, 한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