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보건대 ‘헬스&뷰티매니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창직아이디어 ‘실버테라피스트’로 자기주도적 일자리 창출 모델 제시

등록일 2013년11월30일 1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미용피부관리과 창직동아리 ‘헬스&뷰티매니저’팀이 창직아이디어 ‘실버테라피스트’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약 100일간 tvN ‘대국민 창직오디션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에 출전한 원광보건대 ‘헬스&뷰티매니저’팀(지도교수 양현옥, 팀장 정우리, 팀원 박수정, 이미화, 이석훈, 고우경)은 창직명 ‘실버테라피스트’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 100세 시대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4위에 오르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수여받았다.

‘실버테라피스트’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미용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일컫는 말로, 헬스&뷰티매니저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팀 중 유일하게 시상대에 오르며 개인의 역량을 살린 창직 아이디어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개척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학생들의 창직활동을 지원한 양현옥 교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피부미용 봉사활동에 착안하여 창직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됐다”며, “헬스&뷰티매니저팀을 비롯한 미용피부관리과 학생들 모두 도전적이며 창의적인 학과 활동을 통해 개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사회에 필요로 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역량 개발에 집중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창직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장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 미용피부관리과는 ‘2013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 ‘KBF한국미용페스티벌, ‘KASF미용기능경기대회’, ‘인터네셔널 네일페스티벌’ 등 각종 전국규모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다양한 대내외 실적을 거두는 한편, 실습위주의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강화시키는 전문 미용인 양성학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