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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발전 방안 '머리 맞대'

익산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대화의 자리

등록일 2013년11월30일 12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작은도서관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29일 모현도서관 세미나실에서는 이한수 시장,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자 처우 개선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확대 등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확대와 현재 추진 중인 도서관 통합공유시스템 구축 사업,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시장은 “시에서는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진행, 현재 22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도서관 자원봉사자 모임인 ‘사서업무지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조성에 숨은 주역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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