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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익산서동축제 개최 장소 바뀌나?

전문가포럼 22일 익산문화원서 열려...개최장소 집중검토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안 등 논의

등록일 2013년11월14일 18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서동축제의 미래비전과 내년 축제 장소와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이 주최․주관하는 ‘익산서동축제 전문가 포럼’이 오는 11월 22일(금) 오후 3시, 익산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내년도 익산서동축제의 개최 준비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축제장소 전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익산서동축제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당면 과제, 익산서동축제의 브랜드 마케팅 방향성 제시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

이날 포럼에는 최영기(전주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서휘석(원광대학교 행정학부) 교수, 조민철(익산서동축제2013 총감독)이 발제를 맡았으며, 강순화(우석대학교) 교수, 문윤걸(예원예술대학교) 교수, 박종진(대전발전연구원) 박사와 박종대 시의원, 김영희 시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의 미래비전과 방향성 설정에 시민여러분의 관심을 바라며, 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에서 시작되어 2004년부터 익산서동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올해부터 봄 축제로 시기가 변경되어 3개 마당 25종 프로그램으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익산중앙체육공원과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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