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니트산업연구원 이민희 주임과 류중재 팀장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부장관과 섬산연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7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민희 주임과 류중재 팀장은 현장모범사원 분야와 연구개발유공자 분야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섬유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여 섬유·패션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섬유의 날로 제정되어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한편,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이사장 김만식(전일염공(주))과 니트연구원 임직원 6명이 대통령 및 지식경제부장관표창 등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