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고창군민 심장 관리 ‘원광대병원이 맡는다’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고창군보건소 업무협약

등록일 2013년11월11일 18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김남호 센터장)와 고창군보건소 (김형희 소장)가 11일 ‘고창군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이 이날 오전 11시 30분 원광대병원 예방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고창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와 보건소간 협력체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됨은 물론 고창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남호 센터장은 “고창군보건소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확립해서 고창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주민건강교육 강화, 조기증상 홍보캠페인 활동 전개, 전문교육세미나 운영, 뇌졸중환자 교육프로그램 개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개소(2011년 4월) 이후 매년 고창군보건소와 함께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주민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