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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민간 6개 기관, 소외된 이웃 ‘동행 약속’

롯데마트 배산라이온스 백제라이온스 이리로타리 이리청년회의소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 등

등록일 2013년09월04일 18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의 민간 6개 기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기로 하고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협약을 맺었다.

4일 오전 시청 홍보관에서는 이한수 시장, 안태영 (주)롯데마트 익산점장, 임광수 배산라이온스클럽 회장, 백동기 백제라이온스클럽 회장, 송형규 이리로타리클럽 회장, 구승회 이리청년회의소 회장, 한양선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민간자원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식에서 (주)롯데마트는 희망복지지원사업 사례관리 대상가구로 선정된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배산라이온스․백제라이온스․이리로타리 클럽은 위기가구와 저소득계층 대상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이리청년회의소는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대상 7명의 중․고등학생에게 학원교육 자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또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위기가구 및 사례관리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저소득계층에 후원금 연계와 물품 지원, 교육사업 연계와 장학금 지원 등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이 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단체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든든하다”며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는 ‘출범해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희망복지지원단은 차상위 계층과 저소득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공적․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도움을 주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가구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지원과 장학금 연계 등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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