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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우수 체육 인프라 전지훈련장 '각광'

육상 및 펜싱 등 150여명 훈련...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록일 2013년08월09일 13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접근성으로 체육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익산시에는 지난달 31일부터 15일간 육상(투척) 국가대표 후보선수와 경남체고 및 경기도 교화고 육상팀, 서울시청 및 경남체고 펜싱팀 등 5개팀의 150여명이 공설운동장과 펜싱경기장 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충청남도 체육회 및 산하 단체 임원 50여명이 배산체육공원 및 배산실내체육관 등 익산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견학해 앞으로 익산시 우수 체육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익산시가 이렇게 우수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전라북도 유일의 1급 공인 육상경기장인 공설운동장을 보유하는 등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를 비롯해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강나루 선수 등 우수 선수들이 익산시청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인 결과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함께 익산을 찾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익산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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