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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식재산센터, 맞춤형 교육 ‘발명 바람’ 일으켜

전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펼쳐

등록일 2013년07월24일 15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군산지식재산센터의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이 발명 바람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군산지식재산센터(이하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는 전북 서부지역 지자체 매칭사업 외에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별 지식재산권 교육과 무료변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전북지역 초중고학생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을 실시한 결과, 군산제일고 무료변리서 21건 제출을 비롯 군산여고 특허출원 17건, 군산 기계공고 특허출원 14건, 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 특허출원 3건으로 군산지역 학생 발명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따라서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는 점차 그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지식재산권 인식제고 교육의 일환으로 군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전주지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2일과 23일 양일간 전주 인봉초등학교와 전주 진북초등학교에서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도곡중학교 전인기 교사는 전주지역의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행기술조사 및 특허출원 절차 학습 등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군산지식재산센터 정승원 센터장(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장)은 “군산지식재산센터를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전북지역의 초중고 및 학부모와 교직원이 다함께 직접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화까지 발전할 수 있는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지식재산센터는 향후(2014년) 전북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보다 내실있는 발명교육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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