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여성친화 감성도시로 우뚝 서다!

28일 한국프레스센터 여성친화 지정도시 자치단체장 간담회 참석

등록일 2013년06월30일 17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한수 익산시장이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여성친화 지정도시 자치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이 간담회는 전국 39개 여성친화 지정도시 간 국정과제를 공유하여 여성친화도시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정책국장,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여성친화도시 지정도시 자치단체장 및 부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및 가족친화 문화확산 방안, 여성친화도시 발전 및 여성친화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고, 이한수 익산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례를 홍보하였다.

이 시장은 “2008년 중앙정부에 여성친화도시를 처음 제안할 때는 주변에서 여성친화도시를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현재는 전국에 39개 친구 여성친화도시가 생겼고 익산은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라는 브랜드를 가지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익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여성친화도시 사업 전담부서(여성친화담당관) 설치, 여성친화 관점으로 자치법규 정비 등 추진체계를 마련했기 때문이며, 주얼리U턴 기업을 20개 유치하여 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게 되었다”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차에 접어든 익산시는 전국적인 여성친화도시 모델사업으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여성지도자 육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여성친화도시 시범구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