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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농업인 의료서비스 향상 '심혈'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도 농업기술원 업무협약

등록일 2013년06월03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이 5월 31일 오후 2시 원광대병원 문화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원광대병원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농업인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산하 14개 시, 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중요성과 위급상황에 대처방법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의 심뇌혈관 예방 및 관리, 조기증상 홍보등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4월에 개소한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12년도 보건복지부 전국 동종 센터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 되어 인센티브를 받았고 최근 지역사회 건강강좌 200회를 돌파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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