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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의원 등 乙지역위 연일 봉사활동 ‘구슬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 구성, 농촌마을 봉사활동 전개

등록일 2013년05월29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정희 국회의원이 지역 시민사회와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를 구성해 농촌마을 애로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서는 등 지역민을 위한 현장 의정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이종구)은 29일 국회의원 전정희 의원과 함께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상낭마을’(이장 진행섭)을 찾아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은 전정희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익산지역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이루어졌다.

농촌마을 봉사활동에는 익산시 재난안전과를 비롯 시의원(황호열), 낭산면(면장 유창숙),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진수), 전북에너지서비스, 익산시 을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등이 참여했다.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은 전정희 의원과 박지현 부사장을 포함하여 5개조로 편성하여 ‘상낭마을’ 47세대를 방문하여, 전기안전점검과 더불어 누전차단기, 전자식 형광등기구 등 상당한 규모의 전기자재 를 투입하여 전기설비 개선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더불어, 전북에너지서비스는 가스점검과 노후설비 교체작업을 진행하였고, 여성봉사단은 마을 및 독거노인세대에 대한 집안청소,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로 하여금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날, 전정희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부사장과 함께 침대에 누워 거동이 어려운 마을주민을 방문하여 직접 마루청소 등을 실시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농촌지역의 전기 및 가스로 인한 안전사고 등 재해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자”면서,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앞으로도 재난안전 예방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은 매년 농촌지역 전기안전마을을 선정하여 꾸준히 전기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사철 전기안전요령을 설명하였으며 무료로 전기안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피드콜서비스(☏1588-7500) 제도를 안내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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