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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 백제역사 매력에 ‘푹’

70여명 30일 익산백제 역사유적지 탐방

등록일 2013년04월30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 70여명이 30일 세계유산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익산백제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탐방에서 수원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국내유일의 백제왕궁 현장과 발굴 유물을 전시 중인 익산 왕궁리유적을 시작으로 미륵사지와 입점리고분전시관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백제무왕의 흔적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 현장교육으로 마련된 이번 탐방은 백제 5세기부터 7세기까지, 즉 중기부터 말기까지의 백제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익산 곳곳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 익산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탐방에서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수원팀과 익산시 초입에서 첫인사를 나눈 후 익산에 대한 꼼꼼한 안내와 해설로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였다.

수원의 한 문화해설사는 “백제 왕도의 혼이 서린 익산의 문화유산과 유물도 놀랍지만 과거 삶을 생생하게 되돌아보게 하는 해설사들의 맛깔난 해설도 인상적이었다”며 “가족들과 한 번 더 익산을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을 위한 관광지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익산 관광지를 명소화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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